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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 : 2019-11-29 00:00:00
조회 : 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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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1 : https://youtu.be/PGzpoP2xn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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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목회자 사모들만을 위해 22년째 이어오고 있는 세미나가 있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미국에서 열렸는데요. 앵커: 한미연합목회자사모세미나를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율희 통신원이 전합니다. 오직 사모들만을 위한 영적 재충전의 시간, 한미연합제 26회사모세미나가 캘리포니아 풀러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쉼, 회복 그리고 사명의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엔 한국과 미국에서 사역하는 100여 명의 사모들이 참석했습니다. Int) 설동욱 목사 / 예정교회 이번 세미나엔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원로목사,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 성안교회 정삼숙 사모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기홍 목사는 “사모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주의 종”임을 강조하며, “이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헌신을 결단하자.”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통해 위로받고, 서로의 사역을 나누며 사모로서의 사명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최경자 사모 / 은평교회 Int) 김윤자 사모 / 행복한교회 1998년부터 사모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는 설동욱 목사는 “교회사역을 하며 마음 편히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사모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해야한다.”며, “목회자 사모가 건강해야 목회자와 교회가 건강할 수 있다 .”고 말합니다. Int) 설동욱 목사 / 예정교회 사모들의 영적충전을 위해 22년을 이어온 목회자 사모세미나.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역하는 사모들에게 쉼과 회복, 그리고 사명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율흽니다. |